목회칼럼
현재 위치 : 주일설교 > 목회칼럼
사람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만나게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도뿐입니다.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에는 제리 크런처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는 무신론자였는데 아내가 매일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할 때마다 '잠꼬대'하고 있다 조롱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프랑스혁명의 공포시대에 휘말리면서 생명의 위협을 당하면서 비로소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됩니다. 그 때 그는 '아내가 나를 위해 그 잠꼬대를 제발 해주었으면' 하고 중얼거리면서 아내의 기도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인간은 절망적 위기에 봉착하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 사실을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