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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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라미스 교회의 김남수 목사는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항공모함이다" 라고 강조합니다. 수천 명을 태우는 대형 유람선을 타 본 적이 있었습니다. 배도 크고, 시설도 화려하고, 식당도 여러 개 있고, 극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습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유람선에서 즐기며 지냅니다. 쉼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공모함은 그 용도가 다릅니다. 유람선에 버금가는 큰 배에 많은 인원을 태우지만 전쟁이 있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유람선이 쉬는 개념이라면 항공모함은 전투하는 개념의 배입니다. 비행기를 싣고 언제든지 이륙준비를 갖추고 다닙니다. 교회도 유람선 교회와 항공모함 교회가 있습니다. 두 교회가 겉으로 볼 때 비슷합니다. 그러나 그 영향력은 전혀 다릅니다. 유람선 교회는 쉬면서 즐겁게 지내지만 교회 밖에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항공모함 교회는 영적 전투를 할 준비가 되어 있어 세상에 강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안락한 신앙이 아니라 영적 전투를 위한 신앙이 되기 위해 훈련합니다. 성경은 악한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전합니다. 훈련받은 병사들은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강한 교인들을 키워내는 항공모함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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