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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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빈틈없는 고백을 하고, 호언장담하면서 믿음을 과시합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베드로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언제 였을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였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한 평생 목숨을 걸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교회의 제일 처음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예수님의 부활 이전에 가진 베드로의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그 믿음이 거짓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당시에 그의 고백은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배신의 가능성을 가진 불완전한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 이후에 그의 믿음은 온전해 졌습니다. 죽을 때 까지 변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기 까지 헌신하고 충성한 온전한 믿음은 바로 부활에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완성은 부활입니다. 부활이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이고, 부활신앙이 우리를 그리스도인답게 살도록 하는 원동력입니다.
2018년 부활주일 예배 설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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