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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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좀 멋있고, 품위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이 그런 마음처럼 살아줍니까? 부모의 기대와는 정 반대로 철없이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그 관계를 끊겠습니까? 부모의 기대대로 살지 못해도 자녀는 여전히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인다운 품격을 갖추고 살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실은 지구가 두 쪽이 나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좀 부족하고 모자라면 어떻습니까? 좀 아닌 듯 하면 어떻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신 그 선택화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은 결코 후회함이 없다고 하시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2020년 6월 21일 주일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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